배를 채운후 다시 이태원골목으로 ㅋㅋㅋ(케머러 가이 탄생) 이사진 맘에 든다. 그리고 경은이는 먼저 가고 우린 아쉬움을 달래러 한강으로 향했다 ㅋ 차안에서 프래쉬 발광~ 새해반쪽만 나온게 매력있네 ㅋ 요 두장의 사진은 좀 무섭군....ㅎㅎ 민석뒤에 불빛이 좋다. 민석이가 얼굴을 틀어 버려서 좀 그렇지만 구도는 참 좋왔다. 난 이사진이 좋다. 민석의 노래영상 그리고 우리 한마디씩 하기... 6개월간 고생했다.. 조원들이여.. 오늘 함께 하지 못했던 조원들 정말 아쉽다. 의준, 새미나, 영준, 명섭, 현옥누나, 소림, 명성형, 천홍, 건희(어떻게 안나온 애들이 더 많아??? -.-;;;) 담에 또 볼 수 있기를... ※민석이가 끝까지 함께 있었던 유일한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