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입술이 달빛 (클릭해 주세요~) 음악들으면서 사진을 보아주세요 :) 낙도선교는 잘 다녀왔습니다.. 생일도 마지막날에 달빛이 밝아 피곤했지만 이리저리 찍어 봤습니다.. 장노출을 하니 구름이 흘러가는 것이 저리 담기더군요... 아마 4초에서 8초를 열어 놨나 봅니다.. 인물을 찍으려고 플래쉬를 터트리다가 플래쉬를 터트리고 달에 스팟을 마추고 지백의 최대 노출인 180초로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해서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아래 사진 입니다. 완전 낮에 찍은 사진 같군요. ㅎㅎ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건지 정말 신기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써 먹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방문했던 생일도 금곡교회. 이젠 서울에 돌아와서 집옥상에 올라가서 찍어 봤습니다. 집앞에 있는 교회 십자가 삼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