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피사체가 사람일 경우
내면을 담는 일은 어떤걸까요?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전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커플을 찍을 때 그들의 마음이 담긴 사진은 정말 귀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보는이가 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전달자로서도 뿌듯할텐데 말입니다.
이 사진의 커플은 창밖에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급하게 찍은 사진은 사진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을지라도
이들의 미소는 그런것 따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
K-1 + D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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