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검도에 들렸을 때 해가 이미 졌음에도 밝은 하늘을 보면서 인상 깊었었는데,
그걸 기억하며 지인들과 함께 들려봤습니다.
기대하지 못한 풍경에 모두 신기해 하더군요.
이 날은 바람까지 전혀 없어서
ND필터를 쓰지 않아도 물의 반영이 또렸했습니다.
동검도의 red sunset.
K-3 + D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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