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졸업.
동문회 부회장이 되면서..
내가 사진반을 만들었다.
본격! 교회행사를 위한 사진반.
어제는 류전도사님 사모님까지 합류^^
하지만 인물사진은 이제 초상권으로 함부로 올리수가 없으니... 쩝..
이번에 들인 k-7. 신동급인데, 가져오자 마자 핀이 안드로메다라, 센터에 보냈다.
교정하고 돌아오니 오오 칼핀이 되었다.
니콘을 쓰면서 핀에 예민해진 모양이다. 별로 좋은게 아닌데,
이번에 들인 까칠이(k-7)는 k20D와 K-5사이에서 엄청 까이는 바디이기도 하다.
1. 저감도 노이즈.
2. 전 모델인 K20D보다 못하다는 선예도.
하지만 까칠이는 까칠이대로 찍는 사진이 있을 것 같았다.
칼 같은 선예도의 사진이 아닌,
과거 필카와 같은 느낌의 사진?
잘 모르겠지만, 이 전에 썼던 GX-20을 진득히 썼었으니 이번에도 진득히 써봐야지..
어제 센터 다녀와서 날짜도 2009년으로 되어 있는 것을 세팅 손 못대로 찍었다...
그래도 raw로 찍어놔서 라룸에서 손 봐서 이정도?
'sight-PENTAX K se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런 아침 (0) | 2014.03.15 |
---|---|
광화문 주변 돌기 (0) | 2014.03.12 |
펜탁스 DA* 55mm F1.4 SDM 렌즈 테스트 (0) | 2014.03.07 |
월드컵공원2 (0) | 2014.01.03 |
월드컵공원1 (0) |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