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중고로 구입한 컴팩 M300 놋북.
명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잘 쓰고 있었고,
2009년도에는 무리한 작업으로 인해서 배터리가 나가버렸고,
2010년에는 전원키가 망가졌고(다행히 전원버튼이 2개라.... 정말 명품!!!! ㅎㅎ)
같은 해에 아답타가 망가져서 호환 아답타로 교환하는 등
수난을 격고 있지만, 힌지도 뻑뻑한게 정말 멋지게 사용하고 있었고,
2011년부터는 교회 사무실에 갖다놓고 쓰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기도를 끝내고 전원을 키는데....
"못보던게 보이네????"
허걱~! 액정이 깨졌다....
확인해 보니 액정 깨진건 점점 번진다는데...
누가 만진 사람도 없다는데.... 액정이 저리 나가다니 너무나 황당하다..
사무실에 내 PC가 없기 때문에 가져다 놓은건데...
속상했지만, 누굴 의심하기도 싫고 해서 그냥 맘편히 이대로 쓰기로 했다.
상단에 보니 약 1/5정도 금이 간것 같다...(11인치 모델이라....모니터가 좀 작다.)
정말 도저히 못봐준때까지는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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