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니움
원래는 Comme Un Fou 라는 곡을 통해서 알게된 팀인데, 그 곡도 좋지만(사실 월등히 좋은 곡이기도 하다)
지금 올리는 L'Exil 라는 곡이 요 몇일간 입에서 맴돌아서 포스팅 해본다.
그룹의 이름은 '소형 풍금'이라는 뜻을 갖고 있단다.
캐나다 출신으로 클라투, 러쉬 등과 함께 캐나다 프로그레시브록을 대표하는 그룹일 것이다.
삼호출판사의 <아트록 음반가이드>에 이런 문구가 있다.
"소프트하면서 서정적이고 때로는 비장함이 서려 있는 이들 사운드는 각 악기가 지니고 있는 소리의 하모니를 완벽하게 들려 주고 있다. 30만 명의 관중이 콘서트에 모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입증해 준다고 볼 수 있겠다."
아모리움의 3번째 음반인 L'Heptade (1976)에 실려 있는 곡이며, 두번째 음반까지의 음악보다는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 주고 있다.
비교해서 들어 볼 수 있게, 1980년에 연주한 live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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