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PENTAX *ist DS

난꽃 피는 모습 - 아마릴리스

hairyMES 2010. 5. 6. 13:38

어머니가 키우시는 화초에 꽃이 폈다... 꼭 찍어달라고 하셔서... :)
매일 찍을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피는 꽃을 찍어 올리려 한다.

카메라는 PENTAX *istDS 이며 화이트 발란스는 <흐림>랜즈는... 아래와 같다.

3월 30일 오후 3시경
번들렌즈 18-55 3.5




M 50mm f1.4
위 사진은 렌즈 갈아끼고 뭐 하고 하는 사이에 물이 증발해 버렸다는 ..ㅋㅋ





3월 31일 새벽  
*istDS 주백색형광등
M 50mm f1.4로




나오기 시작했다... :)





3월 31일 오전 9시 30분경
*istDS 주백색형광등
번들렌즈

아침에 일어나보니 잎이 더 벌어져 있었다... 곧 활짝 필 기세


이건 배경이 더 적나라지만, ㅋㅋ 뒷면도 찍어 봤다..





오후 3시 30분 경
펜탁스 서드파티 렌즈 Panagor PMC 28mm 2.8











번들렌즈












저녁 8시 경
F 35-70 3.5-4.5











저녁 11시경
M 50mm f1.4





내일은 종일 외부에 있을텐데... 진행과정을 더 자세히 못찍게 되어 아쉽다...





4월 1일 오후 11시 50분경
번들렌즈

외출했다 집에 와보니...













뒷 배경에 가족 사진까지 나왔네 ㅋ


찍다보니 스팟 거측점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접사를 찍기 위해서 DSLR은 접사용 아이피스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누워서 바둥바둥 목 빠지는지 알았다...




4월 2일 오전 9시 40분경
F 35-70 3.5-4.5


천장의 조명과 역광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노출을 조절해야 했었다.

찍다가 실패하다보니,,,, 왼쪽에 꽃이 살짝 잘려버린 상황이 헐... ㅠㅠ
이 35-70은.. 역시 화각이 좁은 느낌이다. 거기다가 초점거리도 좀 길다.. 접사찍는데 에러가...
이 렌즈를 써보니 번들렌즈가 왜 우주최강이라는 소리를 듣는지 알겠다.


번들렌즈
아래 사진들도 모두 노출조절을 하고 찍었다.







이정도면 꽃이 활짝 핀게 아닌가 싶은데.
네송이가 모두 활짝 피었을때 어머니를 모델로 찍어 드려야 겠다 :)



4월 4일 오후 5시
F 35-70 3.5-4.5

이제 날씨가 풀렸다고 화분들이 배란다로 옮겨졌다.
4송이가 다 폈다.








이 사진은 역광을 이용하여 찍어 봤는데....
포토샵에서 레벨만 조금 손 봤다.






이제 자유추가 사진들....



























4월 12일 오전 10시경
SAMSUNG D-XENON 50-200


이제 좋은날은 다 갔나보다.










<Photomatix pro 보정>


<Photomatix pro 보정>




4월 13일 오후 3시경
SAMSUNG D-XENON 50-200

확연히 지는 모습






















4월 14일 오후 3시경
F 35-70 3.5-4.5


오늘은 바디세팅을 네츄럴모드로 찍어봤다.

















조리개 조절 후






4월 15일 오후 1시경
M 50mm f1.4    바디 브라이트모드 화이트발란스 오토











Panagor PMC 28mm 2.8










4월 18일 오후 5시경
F 35-70 3.5-4.5









4월 20일
SAMSUNG D-XENON 50-200






4월 23일
F 35-70 3.5-4.5




4월 26일
SAMSUNG D-XENON 50-200




5월 6일
번들렌즈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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