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다시 핀 행운목

hairyMES 2009. 5. 20. 14:14



어머니께로 부터 행운목이 1년만에 다시 핀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현관문을 여니 행운목 꽃 향기가 집안 가득했다.
역시 밤에 피는 꽃. 행운목.
아직 모두 짙게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삼각대를 놓고 잠시 찍어 보았다...
조금만 더 지나면 너무 진한 향기에 동생은 집에 들어오는 것을 꺼려하겠구나.

1년만에 다시 핀 행운목.
시간이 가능하다면 밝은 아침에 다시 봉우리를 닫기 전의 모습을 찍어야 겠다.  
반갑구나 행운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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