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장을 좋아한다.
정장을 잘 입지는 않지만 정장입을때는 기분이 좋다.
매일 같은 기분을 느낄려고 정장을 입는다면
그 특별한 기분은 더이상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음악도 명반이라는 음반은 매일 듣지 않는다.
1년에 한번 정도만 그 음반을 플레이 함으로써 가치를 즐기는 것이다 .
향수로 표현 한다면 은은한 잔향이 사라질 때쯤 한번더 뿌려 주는것과 같다.
오늘은 그러한 기분을 즐겼다.
사실 오늘 컨셉은 빨간색 넥타이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다.. :D
'sight-Ricoh GX100 pers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숙대장 결혼하다. (0) | 2007.12.02 |
---|---|
사람들 (0) | 2007.11.29 |
Jumping~!! (2) | 2007.11.09 |
용필형 가족과 (0) | 2007.11.09 |
모네때 (0) | 2007.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