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지?
마음의 준비도 하고 대화를 이끌어 가는 중에.. 이야기가 요상하게 돌아가서
제 뜻은 그게 아니라~~ 고 했지만.
180도 다른 결과가 나와 버렸다..
뭐지..?
그분은 그의 의도대로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를 신뢰한단다..
오... 감동이다. 쪼금 눈시울이 적셔졌다.
그건 그렇게 되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한단 말인가? :)
서로가 서로를 위한 마음
서로의 진심은 통했다.
좋은 사람들..
난 그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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