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quisitive story

서울 한복판의 중국인들의 집단 폭행 사건 [사진 첨부]

hairyMES 2008. 4. 29. 02:04
중국대사관, 중국인 유학생 집회참석 독려

`경사스런 일이어서'..시위대 `중국의 힘 보여주자' 상경 (중국의 힘 보여줘서 어쩔??? 나라망신 시키려고??)

(서울=연합뉴스) 김병조 임형섭 기자 = 베이징 올림픽 성화 서울봉송 행사를 앞두고 주한중국대사관이 중국인 유학생회 등을 통해 한국에 체류중인 중국인들이 성화봉송 행사에 많이 참석하도록 독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재한 중국인유학생회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과 서울시청 등에서 27일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서울봉송' 행사를 앞두고 중국대사관이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사전에 문자메시지와 전화, 공문 등을 통해 행사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A씨는 "대사관에서 어제 열렸던 집회에 참석해달라고 연락이 왔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며 "대사관에서 한국의 각 대학에 있는 중국인유학생회 회원들에게 연락해 참가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씨는 "주한중국대사관에는 '유학생회'라는 부서가 있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여기서 각 대학 유학생회에 연락을 하곤 한다"며 "27일 오전 대사관에서 서울대 유학생회에 행사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에 유학중인 중국인 B씨는 "우리 학교에 함께 유학중인 유학생회 회장에게 연락을 받고 서울시청 집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지만 이 학교 유학생회 회장은 "나는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았고 나 혼자 갔다"고 부인했다.

한국.중국간 교류를 연구하는 한 국내 연구소의 한국인 교수 C씨는 "내 연구실에서 일하는 중국인 학생들에게는 3주 전부터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문자메시지가 왔었다"며 "성화봉송은 경사스러운 일이므로 중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희망자는 참석하라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중국인 시위대 가운데 일부는 인터넷의 중국인유학생 사이트에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참석을 독려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반(反)중국 시위대에 보도블록 등을 투척한 혐의(집시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중국인 진모(21)씨는 경찰에서 "유학생 사이트에서 '27일 성화봉송 행사에 집결해서 중국의 힘을 보여주자'는 글을 읽고 부산에서 일행 170여 명과 함께 상경했다"고 진술했다.

이와 관련 전날 성화봉송 행사를 둘러싼 중국인들의 과격시위를 지켜본 한 네티즌은 "대규모 행사를 벌이려 했다면 그만큼 자국민 관리에 좀 더 신경썼어야 했다"며 "중국대사관 등은 한국에 유학온 학생들이 좀 더 자중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찰도 전날 과격 시위와 관련해 중국대사관측이 집회참가자를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가 낭패를 보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주한중국대사관은 이같은 사실에 관한 공식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날 오후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

kbj@yna.co.kr

(끝)


그래서 참여했다고 쳐요, 참여한것까지는 좋은데 좋게하면 될거 아닙니까, 남의나라까지 와서 이건 또 뭔가요..



친중시위대 돌, 쇠파이프, 절단기 동원

시민단체 '이래도 되나' 규탄

(서울=연합뉴스)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행동은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실에서 '중국 시위대의 폭력행위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화봉송 행사장 주변에서 빚어진 폭력행위를 규탄했다.

이 단체 김규홍 목사는 "한국에 유학온 젊은이들이면 지식인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무지막지한 일을 하다니 수치스럽다""세계평화를 염원한다면서도 자신에 반대하는 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을 보며 과연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나 의문이 든다"고 비난했다.

김 목사는 "어제 우리가 개최했던 북한인권 촉구집회에는 주로 노인이 참가했는데 중국시위대는 이들에게 돌을 던지고 깃대를 투창처럼 이용해 찌르기도 했다""어떻게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아무 제지도 받지 않고 한국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라며 분개했다.

이 단체는 이번 폭력시위를 주도한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잘못을 뉘우치도록 편지를 보내고 베이징올림픽을 100일 앞둔 오는 수요일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끝)

성화봉송.. 여기가 한국이야 중국이야..

출처 : http://adoru0083.egloos.com/4319830

다음뉴스



성화봉송이 시작되는 올림픽 공원 앞.. 이거 뭐.. 장난 아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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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서울 봉송을 시작한 27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앞에 모인 유학생 등 수천 여 명의 한국 거주 중국인들이 최근 티베트 사태를 비롯한 중국의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경찰과 격렬한 대치를 벌이고 있다.

올림픽 반대 시위자들의 저지로 지구촌 곳곳에서 수난을 겪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올림픽공원-서울시청 24km 구간을 달린 뒤 이날 밤 11시쯤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게 한국입니까.. 중국입니까..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서울 봉송을 시작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 모인 유학생 등 수천 여 명의 한국 거주 중국인들이 일인 시위 중이던 중국의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의 플래카드를 뺏고 있다.


일인 시위중인 사람의 플래카드를 뺏았다라..


그리고 딱걸린거..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7일 베이징 올림픽성화가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한 가운데 성화봉송을 지켜보던 중국인들이 인근에서 베이징올림픽 반대 집회를 하던 한국시민단체 쪽으로 접근해 이물질을 투척하고 있다.


이건 원 막장이네요.. 자기나라도 아닌 한국에서 한국인한테 뭘 던져..?

이사진 그대로 잘라서 현상수배하면 될듯.



근데 쟤네들 저거 집회허가는 내고 했대요?

일단 쟤네들 중에 유학생들 추려내서 공공소란죄로 국외추방부터 고고싱.

사진에 다 나왔으니, 추리는 건 쉬울 듯.



추가.. 경찰이 잡자 무시하네요....... 저런놈은 바로 공무집행 방해죄로 추방시켜야죠.


» 베이징 올림픽 성화, 서울봉송 출발 돌발상황 -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도착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을 지나 신천역으로 가던 도중 돌발상황을 맞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투석전·봉송로 난입 성화 탈취 시도…사진기자 각목에 맞아 부상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서울 봉송이 이뤄진 27일 시내 곳곳에서는 중국의 티베트 정책 등에 항의하는 시위와 성화의 서울 도착을 환영하는 친(親)중국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이 과정에서 성화 봉송에 반대하는 탈북자 인권 단체 등과 국내 체류 중국인들이 가담한 친중국 시위대 사이에 투석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화 봉송 행사 시작을 3시간 앞둔 오전 11시 10분께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운동을 해 온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씨와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가 반중국 집회에 참석하려다가 몽촌토성역 입구에서 중국 유학생들로 보이는 친중국 시위대 100여명에게 20여분간 둘러싸였다.

친중국 시위대는 폴러첸씨와 최씨를 둘러싸고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중국 사랑해', `중국 화이팅' 등 구호를 외치다가 경찰이 투입되자 해산했다.

» 성난 중국 시민들 - 27일 베이징 올림픽성화가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한 가운데 성화봉송을 지켜보던 중국시민들이 인근에서 베이징올림픽 반대 집회를 하던 한국시민단체 쪽으로 접근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에 있는 기사입니다.




중국인 폭력시위에 비난여론 고조



27일 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지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성화보송을 지켜보던 중국 유학생들이 한 시민을 집단 구타하고 있다. 이 시민은 경찰에 의해 구출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원건 기자
"약자배려 없는 중국, 올림픽 자격 없다"
 

"중국 시위대 활개치는데 경찰 뭐했나"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서울 봉송 행사 도중 중국의 티베트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 참석자들에게 보도블록을 던지고 죽봉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 시위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유학생 등 젊은층의 이같은 행동은 한국의 법질서를 무시하고 평화로 상징되는 올림픽 정신을 망각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행동은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실에서 '중국 시위대의 폭력행위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화봉송 행사장 주변에서 빚어진 폭력행위를 규탄했다.

이 단체 김규홍 목사는 "한국에 유학온 젊은이들이면 지식인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무지막지한 일을 하다니 수치스럽다"며 "세계평화를 염원한다면서도 자신에 반대하는 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을 보며 과연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나 의문이 든다"고 비난했다.

김 목사는 "어제 우리가 개최했던 북한인권 촉구집회에는 주로 노인이 참가했는데 중국시위대는 이들에게 돌을 던지고 깃대를 투창처럼 이용해 찌르기도 했다"며 "어떻게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아무 제지도 받지 않고 한국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라며 분개했다.

이 단체는 이번 폭력시위를 주도한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잘못을 뉘우치도록 편지를 보내고 베이징올림픽을 100일 앞둔 오는 수요일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벌일 예정이다.

경찰의 안이한 대응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아이디가 '새댁'인 한 네티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베이징올림픽이나 중국인 폭력난동은 남의 나라 이야기려니 했는데 어제 사건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대체 경찰과 정부는 자국민 보호도 제대로 못하는 것인가. 중국인 시위자들을 모두 추방하고 경찰청장도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디 '지배자'는 "세상 어느 민족이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사람들과 경찰을 폭행할 수 있겠느냐"며 "수천 명이 떼지어 다니면서 아무 거리낌없이 폭력을 행사하고도 경찰에 연행된 중국인은 겨우 한 명이라니 말도 안된다. 경찰은 반드시 이번 사건을 일으킨 중국인을 전원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피아나 호텔 앞에서 평화시위를 벌이던 반(反)중국 시위대에 물병 등을 투척한 혐의(집시법 위반)로 중국 유학생 진모(21.부산 신라대 어학연수중)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강남구 역삼동 부근 성화 봉송로 중앙에 뛰어들어 휘발유 10ℓ를 몸에 끼얹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탈북자 송모(45), 최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송파구 신천역 부근에서 성화 봉송 대열에 뛰어든 혐의로 탈북자 장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중국인 시위대의 미국인 폭행 사건과 프라자호텔 난입 및 전경대원 부상사건과 관련, 채증자료 등을 분석해 불법·폭력시위 주동자와 불법 행위자를 가려내엄정히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 있는 기사입니다.


분야 : 사회   2008.4.28(월) 02:59 편집

흥분한 中 시위대, 무차별 폭력 눈살



성화 봉송 행사에 참가한 중국인들은 27일 성화 봉송 길 주변에서 성화 봉송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둘렀다.
 

이날 오후 2시 20분경 올림픽공원 앞에서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시민연대’ 회원들과 함께 성화 봉송 반대 시위를 벌이던 최용호(40) 자유청년연대 대표는 중국인들이 던진 금속절단기에 가슴을 맞았다.

녹색살림배움터 교사 장운양(38) 씨는 중국인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고 모 일간지 사진기자는 중국 유학생 진모(20) 씨가 던진 음료수 캔에 맞아 이마가 찢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진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오후 4시 20분경에는 티베트 자유’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서있던 미국인 1명과 캐나다인 1명이 중국인들이 던진 물병에 맞아 머리를 다쳤다.

서울경찰청 소속 박모 의경도 중국인 시위대들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머리가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5시 15분경 서울시청 앞 서울프라자호텔로 도망치는 티베트평화연대 회원들을 뒤쫓던 중국인 100여 명은 호텔 앞에서 진입을 막는 박 의경을 둔기로 때린 뒤 호텔 안으로 들어가 구호를 외치며 소란을 피웠다.

대학생 박태석(26) 씨는 “중국인들이 남의 나라 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거침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위협적이다. 한국 땅에서 저 정도인데 티베트 땅에서는 어떨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국 시위대가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와 생각 외로 통제가 쉽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체포한 중국인을 조사하는 한편 채증 자료를 분석해 폭력을 휘두른 중국인들은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신광영 기자 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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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경찰이 즐비한 가운데 일어난 일입니다...
분노할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