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피곤하게 집에 왔는데~~~ ^^
hairyMES
2011. 12. 24. 03:01
금요기도회가 끝나고 보니 눈이 많이 왔더군요.
교회 앞에 눈이 쌓이면 아주 골치 아프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고 집에 오니 1시였죠.
와이프가 안자고 있었는데, 전 배고파서 밥 좀 해 달라고 연락은 해놨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섰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
하와이에서 퀴즈 당첨되서 받은 와인...
이건 그냥 찬조출연~ 먹진 안았습니다. ㅎㅎ
5000원너치의 닭이랍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냐하하하하
처음해본다는 닭요리~
마늘닭요리인듯.. 맛났습니다. 행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결혼한게 팍팍!! 와닿네요. 홍홍홍.
너무 배불러서 두점 남기고~ 정리하고 이제 잘렵니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
닭뼈 얇은게 이에 껴서 내일 치과가야 하나봅니다. ㅠ ㅠ
이것 빼고는 퍼펙트!
오랜만에~ D700이가 수고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