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용산 가족 공원
hairyMES
2008. 10. 29. 00:55
하늘이 좋았던 월요일
날이 추웠다... 15도?
바람은 매서웠다. 한겨울 처럼
하지만 따스한 햇빛은 마음을 녹여주었던듯..
하늘로... 구름으로..
솜 사탕 같다.
구름 속에 숨는 태양
잔디에 앉아
바라본 하늘....숨어 있던 해가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
^^
바람은 매서웠다. 한겨울 처럼
하지만 따스한 햇빛은 마음을 녹여주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