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1 MARKⅡ + 렌즈 5종 체험단 모집!!!
오! 최근에 올림푸스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이런 이벤트를 하는군요.
올림푸스는 다 좋은데 센서 작다고 서러움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E-m1 mark2가 센서까지 해결된 좋은 카메라임을 알리는 기회가 될꺼라 봅니다.
제가 E-M1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특징)
1. 그립감이 좋다.(덩달아 가벼워짐)
2. 세로그립과 일체감이 뛰어나다.
3. s-af의 속도와 정확성이 뛰어나다.
4. 만약 s-af를 못 잡을지에는 터치스크린으로 포커스를 잡으면 된다.
5. c-af는 9개의 그룹과 L 연사(H연사보다는)로 동체추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비오는 날 부담없이(방진방적 바디, 렌즈)
7. 무음모드! 조용한 행사에 짱 좋음!
8. 5축 손떨방은 말할 것도 없고
9. 한 샷에 14가지의 아트필터가 생성되네요.. 일단 찍고 나서 고르는 재미도 있으나 너무 남발하면 사진이.....^^
10. 바디 내 메뉴에 친절한 설명이 따라다니에요.^^
일단 이것 말고도 많지만, 각설하고,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1. 배터리가 좀 빨리 닿는 편이네요. 그래서 저는 배터리가 3개가 됐어요..
2. 정품세로그립이 유격이 있네요.( 테이프 신공으로 해결 함.)
3. C-af에서 H연사를 마음 놓고 쓸수는 없어요. (s-af에서는 상관 없음)
4. 아무래도 미러리스다 보니 연사에서 EVF 딜레이가 신경 쓰이네요.. mark2에서 얼마나 해소될지 관건.
5. 사진 크롭을 좋아하는데, E-m1은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좀 더 해상도가 올라가면 좋겠다는...
6. 저감도, 고감도 노이즈.. 센서 튜닝의 업그레이드를 빕니다.
7. 이건 렌즈 얘기인데, pro 렌즈의 후드쪽 크롬이 멋지긴 한데 스크레치가 잘 날꺼 같은 제질이네요.
자, 더 사용하다보면 장단점을 더 서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게도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같이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