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쓸대없지만..
hairyMES
2009. 6. 28. 00:38
오랜만에..
시간이 그전 보다는 더 있는 것도 같은데..
그냥 가만 있고 싶고,
아주 짧게만 신경쓰면 더 꾸밀 수도 있음에도..
그냥 놔둬 버리는 나.
요즘은 입도 살아있지 않은 듯하다.
입으로 쫑알쫑알 거리면 그래도 자책하면서 나의 가치를 증명하곤 했는데..
기도도.. 생각도... 멈춰만 가고 있는 듯.
너무 일이 많아서..
그렇게 많아도..
앞에 일에 충실하다보면..
아..아....
댓글은 힘이다... 푸핫.. 누군가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 간다. 댓글 달러..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