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6

피곤하게 집에 왔는데~~~ ^^

금요기도회가 끝나고 보니 눈이 많이 왔더군요. 교회 앞에 눈이 쌓이면 아주 골치 아프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고 집에 오니 1시였죠. 와이프가 안자고 있었는데, 전 배고파서 밥 좀 해 달라고 연락은 해놨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섰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 하와이에서 퀴즈 당첨되서 받은 와인... 이건 그냥 찬조출연~ 먹진 안았습니다. ㅎㅎ 5000원너치의 닭이랍니다. 와인대신 복분자쥬스를 따르는 mandi 감동이었습니다. 냐하하하하 처음해본다는 닭요리~ 마늘닭요리인듯.. 맛났습니다. 행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결혼한게 팍팍!! 와닿네요. 홍홍홍. 너무 배불러서 두점 남기고~ 정리하고 이제 잘렵니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 닭뼈 얇은게 이에 껴서 내일 치과가야 하나봅니다. ㅠ ㅠ 이것 ..

우리 이야기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