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P 3x fill light로 표현한 하늘
보정할 때 최대한 피사체와 배경의 윤각이 어색하지 않게 하는게 좋은데... 시그마는 최대한 "왜곡의 미"를 발휘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윤각과 왜곡의 미 중간을 최대한 살리면서 보정해 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윤각에 허연자국은 유치하다 생각하는데, 그런 사진이 요즘 은근히 쉽게 찾을 수 있다. 보정에는 활실히 절제가 필요한 것 같다. 아래는 테스트로 찍어보고 보정해봤다. SPP는 첨이라 세기홈피에서 동영상강좌 50분짜리 보고 따라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