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PENTAX K series

동문 사진반 첫 정모 - 눈 온 뒤 남산

hairyMES 2013. 12. 27. 15:02

 

 

이제 졸업.

동문회 부회장이 되면서..

내가 사진반을 만들었다.

 

본격! 교회행사를 위한 사진반.

 

어제는 류전도사님 사모님까지 합류^^

 

하지만 인물사진은 이제 초상권으로 함부로 올리수가 없으니... 쩝..

 

 

 

이번에 들인 k-7. 신동급인데, 가져오자 마자 핀이 안드로메다라, 센터에 보냈다.

교정하고 돌아오니 오오 칼핀이 되었다.

 

니콘을 쓰면서 핀에 예민해진 모양이다. 별로 좋은게 아닌데,

 

이번에 들인 까칠이(k-7)는 k20D와   K-5사이에서 엄청 까이는 바디이기도 하다.

 

1. 저감도 노이즈.

2. 전 모델인 K20D보다 못하다는 선예도.

 

하지만 까칠이는 까칠이대로 찍는 사진이 있을 것 같았다.

칼 같은 선예도의 사진이 아닌,

과거 필카와 같은 느낌의 사진?

 

잘 모르겠지만, 이 전에 썼던 GX-20을 진득히 썼었으니 이번에도 진득히 써봐야지..

 

어제 센터 다녀와서 날짜도 2009년으로 되어 있는 것을 세팅 손 못대로 찍었다...

 

그래도 raw로 찍어놔서 라룸에서 손 봐서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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